주일 낮 설교
전체게시물 679건 / 41페이지
김은미
13-09-24
7427
2013.7.21.주일낮예배 선택에서 승리하라 창세기 25 : 29-34 ‘오늘은 어제 선택의 결과이며, 내일은 오늘 선택의 결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선택은 중요합니다. 올바른 선택은 우리 삶을 새롭게 바꾸어 놓지만, 잘못된 선택은 비참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민하고 갈등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선택과 그 결과에 대해 교훈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선택했느냐에 따라 구원의 길과 멸망의 길, 축복의 길과 …
김은미
13-09-24
7290
2013.7.14.주일낮예배 축복의 길을 여는 교회 시편 122 : 1-6 하나님은 만복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형통하기를 원하십니다. 형통은 하나님께서 범사에 잘 되게 하시고, 번성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는 은혜와 축복입니다. 그러면 이런 형통의 근원이 어디입니까? 바로 교회입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다윗은 성전을 사랑한 사람입니다. 다윗은 성전을 제일로 삼고 살았습니다. 그의 소원…
김은미
13-09-24
7479
2013.7.7.주일낮예배(맥추감사주일) 감사는 능력이다 요나 2 : 1-10 감사는 인격입니다. 우리 영혼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임합니다. 하나님은 좋은 일을 통해 축복하실 때도 있지만, 고난 중에 더 큰 은혜와 복을 주실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고난 가운데서도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까?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인생을 감사로 해석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래서 더 큰 성장과 축복…
김은미
13-07-09
7433
2013.6.30.주일낮예배 참된 인생 창세기 5 : 21-24 하루를 마감하고 한 달을 마감해도 반드시 평가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상반기 마지막주일입니다. 지난 6개월을 돌아보며 나는 어떤 인생을 살았는가? 지난 날 동안 잘못은 없었는가? 받은 은혜 감사하며 맡겨진 사명에 충성했는가? 회개와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할 때 남은 인생이 참되고 가치 있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본문에 보면 참되고 복된 인생을 산 사람이 …
김은미
13-07-09
7131
2013.6.23.주일낮예배(청장년 세례식) 내게 주신 은혜 갈라디아서 2 : 20-21 성경은 인간의 본질과 운명을 두 문장으로 표현을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이는 ‘신의 성품이 사람 안에 들어 있다’는 말입니다. 비록 사람이 육체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사람은 영적인 존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사람도 영적인 존재요, 하나님이 인격적인 존재이시기 때문에 사람도 인격적인 …
김은미
13-07-09
7363
2013.6.16.주일낮예배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이사야 12 : 1-6 경기 중에 높이뛰기 경기가 있습니다. 선수들은 자기 키보다 훨씬 높은 장애물을 뛰어 넘습니다. 이렇게 높이 뛰어오를 수 있는 힘이 뭡니까? 그것은 장대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장대를 의지해서 장애물을 거뜬히 뛰어 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절망적인 장벽이 우리를 가로막고 있어도 신앙 안에서 장대를 이용하면 거뜬히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본문에 …
김은미
13-07-09
7238
2013.6.9.주일낮예배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창세기 6 : 5-12 시대마다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에게서 남다른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본문의 노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아는 당시 사람들과 다르게 산 사람입니다. 노아가 살던 시대는 타락한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외면하고 자기쾌락과 만족을 위해 살던 시대입니다. 그 시대가 얼마나 타락했던지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
김은미
13-06-11
7578
2013.6.2.주일낮예배(성찬주일) 나를 기념하라 고린도전서 11 : 23-29 지난 2천년 동안 기독교를 향한 수많은 박해가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치적, 문화적 환경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생활 양태도 달라졌습니다. 그럼에도 변하지 않고 교회 전통 속에 흐르는 예식이 있다면 성찬식입니다. 그래서 성찬식은 교회 샘줄과도 같은 예식입니다. 주님은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 제자들과 식…
김은미
13-06-11
7737
2013.5.26.주일낮예배(젊은이 주일) 변화에 도전하라(미래를 도전하라) 창세기 39 : 1-6 ‘변즉생 불변즉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변하면 살고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말입니다. 끊임없이 변하고 혁신해야 나도 승리하고 세상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큰 변화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변화 앞에서 불확실하고, 보장되지 않은 미래 때문에 불안해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변화에도…
김은미
13-06-11
7240
2013.5.19.주일낮예배(성령강림주일) 성령 임재의 복 에스겔 47 : 6-12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것이 있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제자들은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하며 성령강림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열흘 만에 그곳에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그날 제자들은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혔고, 회심과 능력과 증거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세워지게 된 것입니다. 교회는 …
김은미
13-05-21
7454
2013.5.12.주일낮예배(어버이주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에베소서 6 : 1-3 효도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경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씀합니다. 십계명은 하나님을 향한 계명과 사람을 향한 계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중 인간을 향한 첫째 계명이 ‘부모를 공경하라’입니다. 부모와의 관계는 모든 인간관계의 출발점입니다. 부모와의 관계가 건강하면 모든 인간관계를 건강하게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와의 관계가 나쁘면 다른 …
김은미
13-05-21
7539
2013.5.5.주일낮예배(어린이주일) 예수님과 어린이 마가복음 10 : 13-16 옛날 요한 트레보니우스라는 수도원 원장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맨발의 수도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아이들을 가르칠 때 늘 모자를 벗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이상해서 이유를 묻습니다. 그가 말합니다. “지금은 어린아이지만 언젠가는 총독도 되고, 장관도 되고, 학자나 교사들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를 공경합니다” 그의 생각은 옳았습니다. 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