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설교
전체게시물 679건 / 50페이지
관리자
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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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29.주일낮예배 인생의 짐이 무거울 때 마태복음 11 : 28-30   1845년 프랭클린 탐험대가 북극해를 가로지르는 항로를 찾기 위해 영국에서 출항했습니다. 선원들은 1,200권이나 되는 책, 고급 도자기, 크리스탈 술잔, 순은 식기류 등, 꼭 필요하지 않은 것들로 두 척 배를 가득 채웠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배 보조 증기엔진을 위한 연료는 겨우 12일 분량씩 밖에 싣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배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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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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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22.주일낮예배(남여선교회 집중전도주일) 네게 복이 임하리라 욥기 22 : 21-27   사람은 누구나 복 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도 우리에게 복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축복을 선언하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의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복에는 크게 두 종류 복이 있습니다. 영적인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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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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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8.어버이주일 축복이 약속된 첫 계명 에베소서 6 : 1-3   오늘은 어버이주일입니다. 가정과 교회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신성한 제도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 지도자에게 기름을 부어 권위를 부여해 주셨고, 가정에는 부모에게 가정 제사장으로서 권위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고, 또한 교회에서도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신 것입니다. 본문에 보면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고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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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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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17.종려주일 십자가의 영성으로 승리하라 누가복음 23:39-43   오늘은 종려주일이면서 이번 주간은 고난주간으로 지킵니다. 고난주간은 예수님 십자가 죽으심을 기억하며 하나님 사랑을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러면 십자가는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고난주간을 맞이하면서 십자가로 이루신 위대한 승리가 여러분의 승리가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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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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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10.주일낮예배 와서 우리를 도우라 사도행전 16 : 6-10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복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그러나 아무에게나 복을 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까?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에게 복을 주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인지 아닌지를 보시고 복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내 자식인지 남의 자식인지 보시고... 주인이 닭 모이를 줄 때 내 닭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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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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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3.젊은이주일 기념비적인 삶을 살자 다니엘 3 : 28-30   성경에 보면 기념비적 삶을 통해 나라와 민족이 복을 받고, 가문이 복을 받고, 자신이 큰 복을 받은 사람이 나옵니다. 다윗이라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목동에서 왕이 된 자입니다. 일개 목동에서 한 나라를 다스리는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첫째로, 이름이 위대해지는 복을 받았습니다. 사무엘하 7장 9절을 보면,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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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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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27.주일낮예배 인생의 산과 골짜기 신명기 11 : 8-12   본문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실 땅이 산과 골짜기의 땅이라고 말씀합니다. 가나안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땅이지만, 거기에도 시련이 있고 눈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를 믿어도 때로 험한 산과 골짜기를 지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인생의 실존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이런 고난을 주십니까?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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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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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20.주일낮예배 소돔성 심판이 주는 교훈 창세기 19 : 23-29   하나님의 심판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예비심판과 최후심판입니다. 소돔성 심판은 예비심판입니다. 그런데 그 정도가 얼마나 처절한지 예비심판인 동시에 최후심판의 예표가 되는 심판입니다. 우리는 소돔성 심판을 보면서 이와 같은 예비심판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 재림 때 있을 최후심판을 의식하며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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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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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13.주일낮예배 사순절의 영성 누가복음 7 : 44-50   어떤 물건에 대한 품질을 평가할 때, '고급', '중급', '저급'이라는 급수를 매기는 것처럼, 사람의 영혼도 품격을 결정짓는 기준이 있다고 합니다. 고든 맥도날드 라는 분이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삶”이라는 글을 썼는데,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 영혼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그가 지닌 영성이다” 영성이라는 말을 쉽게 정의하는 일은 간단한 일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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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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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6.주일낮예배 정죄가 아닌 사랑으로 요한복음 8 : 1-11   본문은 성전을 배경으로 한 내용입니다. 성전은 어떤 곳입니까? 성전은 하나님의 집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가 경험되고 축복을 누리는 곳입니다. 여러분, 성전에 나올 때마다 예배의 감격과 은혜가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성전에 나올 때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와 능력과 축복을 경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본문에 보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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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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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20.주일낮예배(졸업예배) 은총을 받은 자여 잠언 3 : 1-6   본문에 보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은총’을 받는다는 말은 쉬운 말로 ‘사랑’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사랑 받고,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것을 말합니다. ‘귀중히 여긴다’는 말은 ‘보배롭고, 값있게 여긴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주머니에 돈 1000원을 넣을 때 편한대로 아무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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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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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2.13.주일낮예배 영에 속한 자 고린도전서 2 : 10-16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성령 받은 기준을 성령의 은사로 강조합니다. 성령의 은사를 받은 사람은 영에 속한 사람이라는 것이 그들의 판단입니다. 그러나 바울의 기준은 다릅니다. 어떤 은사를 소유했다는 것이 영에 속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사람을 육에 속한 자, 육신에 속한 자, 영에 속한 자로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