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30. 주일낮예배 "예수가 해답이다"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79회 작성일 2011-12-09 18: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10.5.30.주일낮예배 예수가 해답이다 사도행전 4 : 12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인생에는 터닝 포인트가 있습니다. 특별한 사건을 경험하거나 특별한 사람을 만남으로 삶의 방향이 바뀌는... 그런데 어떤 사람은 부정적으로 인생이 변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복 있는 인생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그러면 복 있는 인생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바로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을 만날 때 축복의 터닝 포인트가 되는가? 예수님을 만날 때 어떤 복을 받느냐는 것입니다. 첫째, 죄로부터 자유해지는 복을 받습니다. 바울은 로마서 3장 23절에서 "모든 사람은 죄인" 이라고 선언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 말씀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들에게 죄란 법적인 범죄 사실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죄의 뿌리를 이루는 요소는 두 가지입니다. 불신앙과 불의... 불신앙은 하나님을 창조주로 여기지 않는 태도요,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자세입니다. 일단 마음속에 불신앙이 생기면 거기서 행동의 불의가 나타납니다. 이것을 죄라고 하는데, 이 죄는 우리 전인격을 지배합니다. 1) 죄는 우리 혼을 지배하여 자신과 갈등을 일으키게 합니다. 2) 죄는 우리 육신을 지배하여 각종 질병을 가져오게 합니다. 3) 죄는 사람들을 지배해서 그들과 관계를 미움과 갈등과 파괴에 이르게 합니다. 4) 죄는 하나님과 관계를 지배해서 영적인 관계를 끊게 만듭니다. 이렇게 죄는 쉴 새 없이 우리를 노예로 만듭니다. 그래서 인간의 모든 문제는 근본에 있어서 '죄'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죄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옛날에는 빚을 져 노예가 되면 그 노예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이 대신 갚아주는 방법입니다. 이것을 대속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직접 십자가에서 대속의 피를 흘리심으로 완전한 속죄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대신 우리 죄를 사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기만 하면 영원한 구원과 생명을 얻게 된 것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셔서, 여러분을 구속하고 지배하는 모든 죄로부터 자유해지시고, 구원의 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전인적인 변화의 복을 받습니다. 사람은 영과 혼과 몸, 세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영, 내 안에 있는 영은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을 지향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혼은 자기를 지향하고 자기를 의식하면서 정신적인 것을 지향합니다. 또 육은 항상 세상을 의식하면서 물질적인 것을 지향합니다. 이 세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사람은 부요한 자가 될 수 있는 겁니다. 우리 인생이 부요하고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우리 영혼을 만족시켜주시는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만날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납니까? 1) 영혼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죄로부터 자유해지니 우리 영혼에 기쁨과 평안이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인격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죄와 욕심을 따라 살던 옛 사람이 사라지고, 예수님 인격을 닮은 새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그때 상승된 인격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정을 다스리고, 자기를 다스리고, 인생의 가치가 달라지고, 더 높은 수준의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3) 생활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사람은 환경적인 존재입니다. 그래서 쉽게 절망하고, 자포자기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오병이어 기적,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기적, 성난 파도를 잔잔케 하시고, 불치병을 고쳐주시고, 죽은 나사로를 살려주신 기적... 그래서 그분이 우리 생활 속에 오시면 불가능했던 일이 가능하게 되며 부족한 것이 채워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모든 환경의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이 시대는 풍요 속에 빈곤의 시대입니다. 사람도, 음식도, 공장도, 병원도, 약도 많지만 사실 고통과 상처와 질병이 더 많습니다. 풍요해 보이지만 부족한 것이 많고, 문제가 많은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현재를 보면 문제보다 하나님이 크게 보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기억해야 할 것은 "문제보다 내가 크고, 나보다 하나님이 크다" 이것이 믿음의 사람 가치관입니다. 현재를 하나님 눈으로 보고 하나님 시각에서 해석하는 신앙을 가지면 인생의 어떤 문제도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되는 것입니다. 셋째, 내세가 보장되는 복을 받습니다. 죽음의 문제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무거운 주제일 것입니다. 그러나 봄이 오고 여름 가을 겨울이 오는 것은 우주 법칙이고 창조 질서요, 자연의 질서입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삶을 살고 때가 되면 죽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9장 27절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심각하게 죽음을 생각하고 그 이후를 준비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인생길에도 종착역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종착역은 어디입니까? 바로 천국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이 뭡니까?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죄와 죽음과 심판의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어떤 종교도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 이것은 인생의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죽음의 문제는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현실의 문제입니다. 심판의 문제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내세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인생의 본질적인 문제, 현실적인 문제, 내세 문제를 여는 열쇠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믿으면 영생이 보장되는 복을 받습니다. 그 영생의 성격은 이 세상 삶과 영원한 미래와 내세의 삶이 연결된 질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만 있으면, 어떤 환경에도, 심지어는 죽음 앞에서도 초라해지지 않고 담대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육신의 죽음이 끝이 아니라,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믿음생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을 마칩니다. 세계적으로 대기업을 이끌어가는 사람들 공통적인 특징은 "기회를 잡아야 한다. 선택을 잘해야 한다. 도전을 해야 한다"입니다.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회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이 여러분 인생에 축복의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생의 해답이 되시는 예수를 선택하시고, 오늘 신앙생활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과의 만남이 축복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 자신은 물론 후손들에게 복의 복을 물려주는 인생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2010.06.06. 주일낮예배 "포도원에서 땅끝까지" 11.12.09 다음글2010.05.23. 주일낮예배 "성령이 임하시면"1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