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설교
전체게시물 680건 / 52페이지
관리자
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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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4.주일낮예배 기적을 만드는 감사 다니엘 6 : 19-2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감사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요, 구원받은 자의 삶의 내용입니다. 본문은 감사가 가져온 기적에 대한 말씀입니다. 감사의 절기를 보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며 감사의 영성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감사의 기념비를 세우고 기적을 간증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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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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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7.주일낮예배 그리스도인과 우상 열왕기상 18 : 30-40   교회는 지난 2,000년 동안 복음을 전하고, 지키고, 복음과 반대되는 것과 싸우기 위해 순교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교회는 복음의 진리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본문에 보면 신앙의 순결을 위해 싸우고 있는 사람이 나옵니다. 엘리야 선지자입니다. 그는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들과 싸워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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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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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31.주일낮예배 끝까지 양으로 살자 마태복음 10 : 16-18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시며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을 양에, 세상을 이리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상은 고난과 위험이 가득한 환경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으로서의, 성도로서의 본질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본문이 주는 영적 교훈은 무엇인가?   1) 양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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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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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24.주일낮예배(설립23주년감사예배) 영광스러운 교회 에베소서 2 : 19-22   얼마 전 국민일보에 실린 내용입니다. 이미지테크연구소 대표 정연아 씨에 관한 글입니다. 그는 40대까지 성공지상주의자로 살았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일과 가정에서 모두 성공한 여성이라고 했습니다. 이미지컨설턴트로, 세미나 강사로, 칼럼니스트, 저술가로 정신없이 살았습니다. 그녀는 얼굴 표정 하나만으로도 얼마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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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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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9.12.주일낮예배 고난에서 영광으로 창세기 39 : 1-6   열 네살된 한 소년이 이른 아침 고향 서산을 떠나 온종일 100리 길을 걸었습니다. 밤이 되어서야 도착한 곳은 홍성. 거기서 그는 서울행 야간열차를 탔습니다. 손에 쥔 것은 단돈 100원, 그리고 영등포역 근처에서 남의 집 식모살이를 한다는 어머니 주소가 적힌 편지봉투뿐이었습니다. 그는 낮에는 약국에서 심부름을 하고, 밤에는 교회 부설학교에서 공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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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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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9.5.주일낮예배 하나님의 마음 요나 3 : 1-10   우리는 사명 때문에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사무엘상 6장에 보면 벧세메스로 가는 두 암소가 나옵니다. 이 암소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부름 받았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전쟁에서 언약궤를 뺏어옵니다. 언약궤만 없으면 이스라엘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데 언약궤를 다곤 신전에 두었더니 다곤 우상이 넘어져 목이 부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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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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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8.29.주일낮예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 요한복음 4 : 39-42   어떤 학자가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시간을 조사했습니다. 예수님은 시간을 둘 중에 하나로 쓰셨습니다. 3/4은 불신자를 전도하는 데 사용하시고, 나머지 1/4은 제자들을 훈련하는데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시간을 집중적으로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33년 짧은 생애를 성공시킬 수 있었던 것은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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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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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8.22.주일낮예배 열린 문의 축복 요한계시록 3 : 7-13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여러 종류의 편지를 받습니다. 어떤 편지는 너무 기다리던 편지라 감격해서 읽고, 또 어떤 편지는 가차 없이 휴지통으로 들어가는 편지도 있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가장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는 축복된 편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신 편지입니다. 성경 신구약 66권 말씀이 하나님의 편지입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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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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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8.15.주일낮예배 회복과 부흥 느헤미야 1 : 4-11   오늘은 100년 전 국권이 피탈되고 해방된지 65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그래서 잃었던 국권을 회복하는 감격과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로 드립니다. 광복절만 되면 우리는 나라를 생각하게 되고 조국을 생각하게 됩니다. 나라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내 나라가 있고 나서, 다른 것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냉엄한 국제질서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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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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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8.8.주일낮예배 정복해야 될 땅 여호수아 6 : 1-7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그러나 크고 견고한 여리고성이 그들 앞을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여리고성은 약 8500평 정도 되는 넓은 땅이었고, 이중벽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외벽 두께가 2m, 내벽 두께가 4m, 높이는 10m나 되는 아주 견고한 성입니다. 거기다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너고 요단강을 마른땅처럼 건넜다고 하는 소문이 퍼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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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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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8.1.주일낮예배 쓴 물을 만났을 때 출애굽기 15 : 22-27   에릭 오르세나 라는 사람은〈물의 미래>라는 책에서 20세기가 석유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물의 시대라고 규정했습니다. 물은 21세기 권력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20세기는 석유전쟁, 21세기는 물 전쟁 시대, 그래서 시리아는 터키를 향해 물 전쟁을 선포한 바 있습니다. 더 많은 물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메콩강을 둘러싼 주변국은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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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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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25.주일낮예배 신사적인 사람 사도행전 17 : 10-15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유대인들을 피해 베뢰아로 갑니다. 그때 베뢰아 사람들은 사도 바울과 복음에 대해 너그러웠다고 했습니다. ‘너그럽다’는 말을 개역성경은 ‘더 신사적이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신사적이어서 사도 바울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용기를 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면 베뢰아 사람들이 신사적이었다는 말은 어떤 의미가 있습…